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 이하 복환위)는 지난 5일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2024년 본예산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복환위는 이날을 끝으로 지난 11월 30일부터 진행한 2024년 본예산 및 제2회 추경안 심사를 마쳤으며, 제출된 2024년 예산안 총세출 4조 3,793억원에서 23억 5,897억원을 삭감했다.김응규(재선, 아산2) 위원장은 “도내 소외계층 여성·가족·청소년 분야 사업의 질적 제고가 끊임없이 요구되나 여전히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가 열악하다”면서 “양질의 근무환경이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는 30일 복지보건국 소관 2024년 본예산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2024년도 복지보건국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2조 9,450억 4,672만원으로 전년대비 1,972억 946만원이 증가했다.김응규(재선, 아산2) 위원장은 “복지수요는 점차 늘어나지만 국가 및 지자체 재정여건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으므로 사업목적 뿐만 아니라 예산의 산출근거·연내 사업 집행가능 여부 등을 더욱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면서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당진시의회(김덕주 의장)는 17일 ‘제105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23일부터 12월 19일까지(27일간) 제106회 제2차 정례회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당진시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의실에서 당진시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당진시의회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11월 23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포함한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또한 당진시장을 대상으로 12월 6일부터 8일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송재만)는 13일 제264회 임시회 기간 중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인 사회도시위원회는 추경예산안에 계상된 사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예산심사를 진행하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서게 되었으며, 먼저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오는 10월 13일부터 개최하는 유성국화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외삼동 양묘장을 방문해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전시회 준비에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취약계층·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다가올 추석 명절에는 가족들과 함께 넉넉한 마음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보내는 따뜻한 나눔의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축원했다.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4건의 건의안과 2건의 5분 발언이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9월 임시회를 열고 하반기 의사일정을 본격화한다.대덕구의회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 동안 제271회 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의원발의 조례안 등 일반안건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비롯하여 5분 발언과 현장방문 등이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더불어민주당 박효서(초선) 의원의 ▲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국민의힘 조대웅(초선) 의원의 ▲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재난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국민의힘 이준규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1일 제260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22일까지 3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제260회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3년도 본예산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송봉식 의장은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개회사를 시작한 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구정 전반에 대해 면밀한 점검을 통해 문제점이 있다면 과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15일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 및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4일간의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상정에 앞서 국민의힘 김옥향(초선, 다선거구) 의원이 ▲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범위 확대 ▲ 제12회 온라인 대전 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김 의원은 먼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구비를 활용한 코로나 소상공인 지원 대상에서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개인택시 등 운송사업자들을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7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을 비롯하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이금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더해가고 있어 이에 따른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국민 백신접종률 70% 이상 달성은 물론 코로나와의 공존을 모색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방역대책 마련과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30일 제231회 임시회 기간중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정근)를 개최하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 의결했다고 밝혔다.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결과를 반영하여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 1조 5,653억원(기정 예산액 대비 1,072억원 증가) 중 일반회계 1건·1억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의결했으며, 감액사업을 살펴보면,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1건·1억원으로 ▲ 온양행궁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4일 11대 의회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한일, 이하 예결특위) 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내년 집행부 살림살이를 심의할 예결특위는 앞서 열린 제329회 정례회 마지막 날 재석의원 38명 중 37표로 국민의힘 방한일(초선, 예산1)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제330회 임시회 첫날인 13일 첫 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김은나(초선, 천안8)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21명이 참여하는 예결특위는 올해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와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5일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5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추진해 온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계획을 청취하면서 주요현안사업의 문제점을 꼼꼼히 짚어보며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했으며,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경우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옥진)의 심사결과 열악한 구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불요불급한 청사 잡종수선공사 예산 3,000만원을 삭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23일 제220회 임시회 기간중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덕, 이하 예결위)를 개최하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 및 제1회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제2차 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결과를 반영하고,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 1조 3,647억원(1회추경 대비 2,224억원 증가) 중 일반회계 4건·1억 5,694만 2천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의결했으며, 주요 감액사업을 살펴보면, 기획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인철, 이하 교육위)는 2일부터 5일까지 3조 6142억원 규모의 2020년 충청남도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의한다고 밝혔다.교육위는 교육재정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 교육정책과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무게를 두고 심사할 계획이며, 새해 예산안은 2019년도보다 4.7% 증가한 규모지만, 실제로 교육분야 예산은 올해 수준이고, 지자체 전입금 증가폭은 감소한 상황이다.예산안 심의 기간 교육위는 충남교육감이 제출한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충청남도교육감 행정권한 이임에 관한 조례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6일 제314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어 39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이번 회기에서 ‘친일 관련 상징물 공공사용 제한’ 등 조례안 24건과 건의안 1건을 심의·의결한 도의회는 충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실국별 출연계획안을 심도 있게 심의해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결정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극복에도 힘을 보탰으며, 의원들은 5분 발언과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군비행장 군사시설 소음대책과 태안~보령간 연륙교 명칭 문제, 중증장애인 주간·단기보호시설 확대 등 갈등과 도민 불편사항 해소에 노력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만, 이하 예결특위)는 5일 지난 4일 열린 충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심의해 14건 4억 7850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당초 7조 7517억원보다 2.34% 증액된 1811억원 규모인 이번 추경안은 정부 추경 사업과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결정에 따른 경제 위기 대응 사업에 초점을 두고 편성됐으며, 실제로 추경안에는 자동차 소재·부품장비 분야 시제품 제작 지원과 일본 주력 수출 기업의 제3국 수출 지원 등 경제위기 대응을 위한 사업이 포함됐고, 시급하지 않거나 과다 계상한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1일간 제314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일본 경제보복 대응 관련 조례 등 모두 41개 안건을 처리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에는 ‘충남도‧충남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과 ‘친일 관련 상징물 공공사용 제한’ 등 조례안 27건과 건의안 2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며, 충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실국별 출연계획안을 비롯해 충남개발공사의 신규투자사업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의 적합성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또한 의원들은 5분 발언과 도정‧교육행정 질의